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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행사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 인생 2막의 시작은 여기서!

by 하오꺼 202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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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고령사회, 시니어가 주인공이 되는 현장

다가오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구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업 행사가 아닌, 시니어 세대가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전문성을 다시 빛낼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됐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니어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바로 ‘9988 서울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서울시니어일자리박람회2025포스터
출처 : 서울시청, 누리집

 


2. ‘9988 서울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9988 서울 프로젝트’는 돌봄·경제·여가·환경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활동 참여를 늘리기 위한 중장기 계획(2040년까지)이다. 단순한 복지가 아닌, 활동적이고 주체적인 노후를 목표로 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그 첫 번째 실천의 장으로, 서울시가 시니어를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도시의 지혜자”로서 참여자로 바라보는 전환점을 상징한다.


3. 채용관·내일 설계관·디지털체험관 — 세 가지 핵심 공간

행사는 세 가지 주요 구역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약 70개 기업이 현장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직접 진행한다. 참여 기업에는 웅진싱크빅, 대교에듀캠프, 코리아세븐, 현대홈쇼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방문교사·전문평가위원·기부플래너 등 다양한 직무가 준비돼 있다.
‘내일 설계관’은 시니어의 경력 재설계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곳으로, 이력서 클리닉과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에이징 체험관’에서는 AI, 헬스케어, 에이지테크(고령친화기술)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서울 AI재단과 경희대 에이지테크연구소가 함께 운영을 맡았다.


4. 참여 방법과 현장 운영의 스마트함

이번 박람회는 60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신청은 10월 20일부터 50 플러스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허용된다. 이력서 등 지원 서류를 지참하면 원하는 기업에 바로 지원해 현장 면접까지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박람회 도슨트(안내요원)’가 현장에서 동선을 돕고, 키오스크 기반 면접 대기 시스템실시간 면접 현황 대시보드가 운영되어 구직 과정이 훨씬 편리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접근성이 높다.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

○ 일시 : 2025. 11. 18. 10:00~17:00
○ 장소 : SETEC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1,2,3관
○ 신청대상 : 60세 이상 서울 시민
○ 주요 내용 :
- 채용관(70여개 기업 참여)
- 내일 설계관(직업상담사 상주, 취업 컨설팅, 이력서 클리닉 등 제공)
- 디지털에이징 체험관(AI, 헬스케어 등 디지털 기기, 신기술 등 체험)
○ 참가비용 : 무료
○ 사전신청 : 50플러스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
※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주요 프로그램 참여 가능
○ 문의 : 운영사무국 02-2186-9244


5. 시니어가 바라는 ‘일하는 인생’의 실현

서울시 50 플러스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시니어 10명 중 8명은 은퇴 후에도 사회에 기여하며 일하길 희망한다고 한다.
이번 박람회는 그 바람을 현실로 바꾸는 첫걸음이다. 단순히 일자리를 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니어가 시대의 변화를 직접 배우고, 새로운 일과 관계를 설계하는 공간이다.
시니어가 다시 사회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서울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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