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로또가 휴대전화로도 구매 가능한 시대가 열립니다.
그동안 PC나 복권 판매점을 직접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로또, 정말 괜찮은 걸까?”라는 논쟁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모바일 로또 판매, 왜 지금 허용됐나
그동안 로또복권은 복권 판매점 방문이나 PC 기반 인터넷 구매만 가능했습니다.
휴대전화 구매가 제한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사행성 조장 위험이 커진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복권위원회는 최근 이 기조를 수정했습니다.
실명 인증 의무화, 회차당 구매 한도 제한, 온라인 판매 비중 통제 등 이미 강력한 통제 장치가 갖춰져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특히 모바일이라고 해서 추가적인 중독 위험이 크지 않다는 점이 정책 전환의 핵심 근거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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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9일 시작, 모바일 로또 시범 운영 핵심 정리
모바일 로또는 2026년 2월 9일 월요일 오후 12시부터 시범 판매가 시작됩니다.
전용 앱이 아닌 모바일 웹페이지(www.dhlottery.co.kr) 접속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판매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첫날만 오후 12시부터 시작됩니다.
기존 복권 판매점 보호를 위해 로또 판매가 집중되는 토요일은 모바일 판매에서 제외됐습니다.
이 조치는 모바일 확대와 오프라인 생태계 보호 사이의 절충안으로 평가됩니다.
사행성 논란의 핵심, 구매 한도와 통제 장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매 제한 구조입니다.
모바일과 PC를 합산해 1 회차당 1인 최대 5,000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인터넷 로또 규정과 동일하며, 추가 완화는 아닙니다.
또한 온라인 전체 판매량은 전년도 전체 로또 매출의 5% 이내로 제한됩니다.
실제로 지난해 온라인 판매 비중은 2.8%에 불과해, 물리적인 확장 여력도 제한적입니다.
복권위원회는 실명 인증을 통해 구매 이력·빈도·금액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어 오히려 통제가 강화된다는 입장입니다.

복권 수익금 배분 제도, 함께 바뀐다
이번 모바일 로또 도입과 함께 복권 수익금 배분 구조 개편도 추진됩니다.
현재는 수익금의 35%를 국민체육기금 등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고정돼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공익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강화 등
실질적인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로 지출 폭을 넓히는 방향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즉, 모바일 로또는 단순한 판매 채널 변화가 아니라
복권 제도 전반의 구조 개편 신호탄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모바일 로또 판매는 편의성 확대와 통제 강화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무분별한 구매를 막는 장치는 유지되었고, 오히려 관리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다만 상반기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는 언제든 조정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 변화,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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