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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제주 감귤의 모든 것 - 역사, 품종, 영양까지 완벽 정리

by 하오꺼 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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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제주감귤여러개모아놓고찍은사진

제주 귤의 정의와 특징

  제주의 대표 특산품
   감귤은 제주도를 상징하는 대표 과일로, ‘제주의 금(金)’이라 불릴 만큼 지역 경제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작물입니다.

  재배 환경
   감귤은 겨울에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재배가 어렵습니다. 제주도는 연평균 기온이 약 16~17 °C, 1~2월 평균 기온이 약 5 °C 내외로, 감귤이 노지에서도 자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화산토 토양 덕분에 감귤의 당도가 높고 산미가 균형 잡힌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품종

   온주밀감(노지·하우스감귤): 제주 감귤 생산량의 약 90 %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보편적인 품종입니다.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하며, 10월부터 1월까지 수확됩니다. 만감류: 한라봉·천혜향·레드향 등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 고급 품종으로, 향이 진하고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제주 농가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주 귤의 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

  너무 귀해서 나무를 잘라버린 귤? ‘벌목령’의 비화
   조선 시대에 제주 감귤은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貢物)으로 매우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일정량 이상의 감귤을 공물로 바쳐야 하는 제도 때문에 백성들의 부담이 컸습니다. 일부 관리들은 정해진 수량을 넘어선 과다한 귤을 요구했고, 농민들은 그 고통을 피하려고 귤나무를 몰래 베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조정에서는 감귤나무 벌목을 금지하는 명을 내렸다고 전해집니다. 한때는 부담스러운 존재였던 감귤이 오늘날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효자 작물로 거듭난 셈입니다.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귤 진상 기록
   1702년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 각 고을을 순회하며 남긴 기록화첩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에는 ‘감귤봉진(柑橘封進)’이라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그림에는 당시 임금에게 진상된 감귤의 품종별 수량과 운반 절차가 상세히 묘사되어 있어, 조선시대 감귤의 위상과 제주 감귤 재배의 전통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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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및 활용

풍부한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

   귤 1개(약 100 g)에는 비타민 C가 약 40~50 mg 함유되어 있어 성인 1일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충족합니다. 겨울철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활용

▣  과육: 생과, 주스, 잼, 젤리 등 가공식품으로 널리 이용됩니다.

  껍질(진피): 말려서 한방 약재나 차로 활용됩니다. 진피는 위장 기능 강화와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속껍질(귤락):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 보충용으로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농업 부산물 재활용: 최근에는 감귤 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비료와 화장품 원료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제주 감귤은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토에서 자라 풍미가 깊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역사적으로는 왕실의 진상품이었으며, 오늘날에는 국민 과일이자 제주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감귤은 단순한 과일을 넘어, 제주의 자연·역사·경제가 어우러진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하지만 어린이 시절 때는 귤을 한 번에 많이 먹어서 겨울철만 되면 얼굴이 누렇게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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