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9월 29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시행되며,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 TF’ 회의에서 공식 발표됐습니다.
중국은 이미 작년 11월부터 한국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었으며, 우리나라도 중국 국경절(10월 1~7일)을 앞두고 상호주의에 따라 이같이 대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많은 중국인들의 한국여행을 기대해 봅니다.

정부는 이번 무비자 조치가 중국 관광객의 추가 유입을 이끌고, 국내 소비 증가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방한 중국 관광객 수는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며, 특히 단체 관광의 경우 소비 규모가 커 내수 진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 도시의 업계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외국인이 국제회의에 참석할 때 입국 절차를 더 간소화하기 위해 우대심사대(패스트트랙) 대상도 확대하고, 이 제도를 정식화할 계획입니다. 빠른 심사를 통해 체류 편의성을 높이고, 한국을 국제행사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는 비즈니스 관광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주요 정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을 기준에 포함시켜 우수 유치기관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은 이미 중국, 중동,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정책은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관광·의료 산업의 시너지가 국내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 여러 분야의 기술, 의술 및 문화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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