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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태국–캄보디아 국경 충돌 최신 상황, 대규모 피난과 민간 피해 심각

by 하오꺼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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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태국전쟁을국기로묘사한사진
출처 : 头条

국경 긴장 고조와 불안정한 정세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이 단순한 국지적 충돌을 넘어 양국 주민 전체를 위협하는 단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양측 군의 교전이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가 빠르게 증가했고, 현지 주민들은 생필품도 챙기지 못한 채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는 지난여름 발생한 첫 충돌 이후 누적된 갈등이 폭발한 결과로 분석되며, 일시적 마찰이 아니라 지속적인 분쟁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태국 지역 피해 규모와 로켓 공격 상황

   태국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12월 10일부터 11일 사이 캄보디아 측에서 발사된 BM-21 다연장 로켓과 포격이 태국 내 민간 거주지에 떨어지면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공식적으로 최소 3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고, 군인 또한 9명이 사망하며 부상자는 120명을 넘어섰다. 피해는 군사 구역에 국한되지 않고 과수원, 농경지, 주택, 병원까지 확산되었고 현지 언론은 “포격 범위가 민간 생활권 깊숙이 침투한 것이 이번 사태의 가장 심각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태국 내 분위기는 이번 공격을 명백한 영토 침해로 규정하는 흐름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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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피난 발생, 태국의 통제 조치 강화

   태국은 급증하는 이재민을 수용하기 위해 국경 지역 전역에 849개의 임시 대피 시설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19만 9,618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임시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사깨오 주에 위치한 타파야, 반코송, 아란야프라텟, 콘하 등 주요 접경 지역에는 정부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현지 주민들은 통행금지로 생업이 크게 위축되었지만, 군 당국은 “추가 도발 가능성이 남아 있어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일부 마을에서는 포격 여파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생활 기반도 흔들리고 있다.

 

캄보디아 측 피해와 반격 논리

   반면 캄보디아는 태국군이 반테이 메안체이 주의 민간 거주 구역과 초등학교에 155mm 포탄을 발사했다며 피해를 공개했다. 캄보디아 정보부는 민간인 9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으며, 영아가 포함된 점을 특히 강조하며 국제사회에 태국의 공격을 비판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경 인근 거주지에서는 12만 7천 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으며, 캄보디아 정부도 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면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측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서로 먼저 공격했다는 주장만 이어지고 있어 화해의 접점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출처 : 레드노트

 

국제적 파장과 현재까지 이어진 갈등 구조

   이번 사태는 단발적 사건이 아니라 지난 7월 7일 시작된 첫 무력 충돌 이후 누적된 긴장감이 폭발한 확장 국면에 가깝다. 태국 외교부는 자국민에게 캄보디아 여행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렸고, 캄보디아 정부에는 두 차례 공식 서한을 보내 도발 중단을 요구했다. 그러나 양국은 각각 자국 피해만을 부각하며 “상대가 먼저 발포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사태가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국경 지형 특성상 우발적 충돌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고, 양국 간 외교적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민간인 피해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까지의 정황을 종합하면 이번 분쟁은 단순한 국경선 다툼을 넘어 지역 전체의 안보 불안을 키우는 장기 갈등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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